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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,급식지원 대상자 늘어
울산지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 값을 지원받아야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. 1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급식비를 지원받아야 하는 학생은 초등 2천4백38명.중학 9백3명.고교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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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초등생 중금속 검진…납·카드뮴등 축적여부 조사
울산공단 인근 3개 초등교생들의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돼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단체 정밀검진이 오는 12월 실시된다. 울산시교육청은 27일 "12월8일부터 20일까지 모두 5천8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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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문 열 자율고 63% 법정부담금 다 못 냈다
개교 44돌을 맞은 대구 경신고는 내년 3월 교육과정운영과 학생선발이 자유로운 자율형사립고로 바뀐다.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자율고로 지정받았지만 살림살이가 이상하다. 법인 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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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운영委 "내사람 심자"선거 과열
학생 급식이나 보충수업 등 초·중·고교의 주요 업무를 심의·의결하는 학교운영위원회(학운위) 위원을 뽑는 선거가 과열·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. 오는 7월 각 시·도 교육위원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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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대표 은퇴로 대선 공약 무산 걱정 울산시
총무처가 최근 제14대 대통령취임식(25일)에 맞춰 공공기관과 전국의 사찰·성당·교회 등 이 설치한 종·북 등을 동시에 치도록 각 시-도에 지시하자 일부 관계자들이「과잉충성」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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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돕는 기업·학교 울산의 미래 밝히다
장생포초등 학생들이 자매결연 업체인 남부발전㈜ 가 만들어준 최신 어학실에서 울산 해경 심순임 경찰관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#1. 울산석유화학공단 귀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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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 울산탈출 이유는 ‘학력 불안’
‘취직하기는 좋은 도시인데 자녀 교육시키기에는 불안하다’. 울산인구 증가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‘학생 연령대의 탈울산 현상’이 인구이동 통계로 확인됐다. 또 이런 현상을 몰고 온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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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능과외|수강료|최고 3배까지 뛰어
과열과외해소를 위한 「7·30조치」이후 「피아노」·미술등 예능계「그룹」과외수강료가 종전에 비해 최고3배까지 껑충 뛰었다. 게다가 지도교사들의 수준에 따라 수강료「카르텔」(담합)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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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아파트건립 포기자리에 고교신설예정지로 지정 해 논란
울산시가 공해 때문에 아파트 건립까지 포기한 곳을 고등학교 신설예정 부지로 지정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.고교 예정부지로지정한 곳은 울산시남구선암동 선암1토지구획정리지구 안의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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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·교육청 중심 영재교육 활성화
대학과 민간기관을 중심으로 영재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사태 이후 "부가가치가 높은 아이디어.정보를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재 확보가 시급하다" 는 인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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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교사, 진학 미끼로 '뒷돈' 받아
고등학교 교사들이 신입생을 보내주는 대가로 해당 대학들로부터 뒷돈을 챙겨오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MBC가 4일 보도했다. 방송에 따르면 울산의 한 전문계 고등학교 입시담당 교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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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창원시 1년 “이랄라꼬 합치자 했나?”
“거지 둘이 결혼한다고 백만장자가 되는 건 아니다. 오히려 부부싸움만 하게 된다.” 최근 지방자치단체 통합이 한창인 스위스에서 정치인들이 통합을 밀어붙이려고 하자 한 경제학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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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교사 "20대 왜 尹 지지하는지 모르겠다"...교육청 조사
울산시교육청 전경. 중앙포토 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"이태원 참사는 정부 책임", "왜 윤 정부 20대 지지율이 높은지 모르겠다"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민원이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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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황사가 덮은 하늘...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50 황사가 덮은 하늘...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12일 오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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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없어 교실도 못 고치는데 … 또 넘치는 공짜 공약
무상 통학버스 : 임혜경(부산), 무상 방과후 : 양형일(광주), 무상 교복 : 김석현(충북), 유아 무상교육 : 조희연(서울), 고교 무상교육 : 이본수(인천)·한숭동(대전)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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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울산교육감 친척 비리 혐의로 긴급체포"
울산시교육청이 납품비리에 휩싸였다. 교육 공무원들과 현직 교육감의 사촌동생, 납품업체 대표 등이 검찰 수사대상이다. 울산지검 특수부는 25일 김복만(66) 울산시교육감의 사촌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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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퉁이 돌다 옆 친구와 꽝 … 초등교에 '직각 100m 트랙'
18일 울산 중구 외솔초등학교 운동장에 ‘직사각형 육상 트랙’이 설치돼 있다. 이 트랙은 가로 48m, 세로 64m다. 가로·세로 라인이 만나는 지점을 곡선으로 마감한 일반 트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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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3월 문 여는 서울시 13개 자율고 다른 5개 시·도 중학생도 지원 허용
내년 3월 개교하는 서울 지역 13개 자율형 사립고(자율고)에 서울 외에 다른 5개 시·도 출신 중학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. 하지만 자율고가 다른 지역 학생까지 뽑으면 교육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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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상급식 놓고 민노당·울산시 충돌
민주노동당 울산시당이 민노당 출신 구청장·지방의원을 내세워 전면 무상급식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. 무상급식을 확대하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한정한다는 울산시교육청, 울산시의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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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청 “어린이집 누리예산 4.8개월치 집행”
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(3~5세 무상보육) 어린이집 예산 4.8개월치를 집행하기로 결정했다.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“어린이집 예산은 중앙정부의 몫”이라며 예산 집행을 거부해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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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장애아동 학부모, 장학사와 통화 후 자살 논란
울산의 한 장애아동 학부모가 장학사와 통화 한 다음날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. 유족들은 “장학사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고 목을 맸다”고 주장하고 있다. 반면 경찰은 “장학사와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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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사립유치원 500여곳 18일 휴업…"더 늘어날 수도"
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과 학부모 등 7000여 명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국공립 유치원 확대정책 폐기와 사립유치원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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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사고 지정 취소 후폭풍, 울산 성신고와 대구 경신고 전학사태
자사고 지정 취소를 반대하던 울산 성신고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가 교문 앞에서 교장 퇴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. [사진 성신고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]자율형사립고(자사고) 지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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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지진 난 포항·경주가 학교 지진경보시스템 거부 이유는?
기상청이 울산 지역 초등학교 5곳에 지진 조기경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. 사진은 울산 북구 중산초등학교에 설치된 시스템. 교내방송 시스템과 기상청 조기경보시스템을 연결해